착용 컷
스펙:
이렇게 생겼다.
영국 신사 가방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..
37cm x 27cm x 8cm
맥북 프로 16인치까지 무난하게 수납할 수 있다.
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맥북 프로 16인치를 사게 되어도 걱정 없음.
수납 공간은 이런 느낌.
가방을 좀 알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,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안감을 사용한 가방이 정말 많았다.
다른 재질의 안감을 사용한 가방들은 하나같이들 마음에 들진 않더라..
심지어 안감이 인조가죽인 경우도 있더라..
최대한 올드한 느낌이 팍팍 나는 가방을 사고 싶었는데 마침 이 제품이 니즈에 100% 부합.
깔끔하고 단순한게 완전 매력적이다.
가죽공방 헤비츠 측의 설명:
안감이 없는 '상두블루(without lining)' 라인은 베지터블 통가죽 만을 사용한 수제작 가방입니다. 현대적 요소를 최소화하여, 가방 어디에서나 온전한 소재감과 고전공예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.
어깨 스트랩에 각인도 해준다고 한다.
보자마자 주문을 넣었다. 빨리 2주가 지나갔으면 좋겠다.
평생 써야지.